매번 솔더 디솔더 작업 하는게 보통 귀찮은 일이 아니고,
아이가 있다보니 집에서 납땜할 여건이 되지않아, 홀타이트 작업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납땜의 번거로움없이 스위치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일텐데,
분명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래 제품을 구매할 예정인데, 홀타이트 개조의 단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o9/products/4897929396
그럼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링크걸어주신 것은 절대 비추드립니다.
스위치 다리와 홀타가 항시 접촉 되어야 하는데 저것은 스위치 다리를 잡아주지 않아 사용중에 입력이 끊긴다거나 중복입력된다거나 하는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보유하신 키보드와 호환되는 카일핫스왑이 장착된 기판을 구입하는게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제1순위 추천)
하지만, 반듯이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판에 소켓 작업을 해서 사용하겠다라고 말씀하신다면 8134-HC-8P2 를 택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홀타이트의 기능적인 부분과 사용만족도로만 따지면 카일핫스왑보다 8134-HC-8P2 가 최고라는 제 개인 의견 말씀드립니다. 기판에 땜할때만 조금 조심하면 (그닥 어렵지도 않으며) 됩니다. 단점은 비쌉니다. 밀맥스 소켓은 호환되지 않는 스위치가 존재하므로 논외하겠습니다.
사실 타오바오 위와 같은 타오바오 홀타이트? 이게 가격도 저렴하고 해외 직구 없이 국내에서도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스위치 핀만 약간(확?ㅎ) 휘어서 체결해주면 별 문제 없이 잘 입력되더라고요
저는 만족도 높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작 홀타이트 작업을 했으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건감에 큰 차이는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letsget1t/products/3264611690
아마 같은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직구 하기 싫어서 좀더(?) 비싸더라도 힝홍님 레츠기릿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래는 타오바오 좌표입니다.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3a2e2e8dJq1QYo&id=555207643422&_u=r2rjulap4b1a
정보 감사합니다 ^^
기판을 여러개 주문해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조립하는게 더 낳지 않나 싶어용~
하우징 하나당 기판 2~3개 정도씩 주문해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조립해서 썼는데
이젠 그것마져.. 구찮앙ㅠㅠ
체리 3000에 작업을 해볼까 하는데 기판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염 ㅠㅠ
제가 홀타이트 작업을 고려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사실 곰집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요.
납땜을 해서 단단히 고정된 스위치를 타건할때의 느낌에 비해 홀타이트 작업을 할 경우, 덜덜? 달달? 거리는 느낌이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그런 문제가 있나보군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홀타이트 작업은 조금 더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2908826691.html?spm=a2g0s.9042311.0.0.444e4c4dV3HYla
알리에서 이 제품 구매해서 홀타작업 해줬습니다.
블랙님 정보 감사합니다.
작업을 하게되면 이 제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