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안쓴 스위치가 있는데요.
엄청 부드러운 게흑+체리뚜껑이라 아끼는건데
다른 키보드로 이식을 하고 보니까
스위치 10개 정도 뻑뻑하네요. 내려갈땐 약한 갈축 같은 느낌이고 올라올때 세번중 한번은 끝까지 안올라옵니다.
몇개 윤활을 다시 해봐도 (와코스 봉지 재윤활 ) 별로 차이가 없네요.
이게 윤활이 굳어서 그런걸까요? 안쓰는 자리 (펑션열) 스위치라 그렇게 추정되는데
그렇다고 하면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105로 윤활한거니까 103를 살짝 주입해볼까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