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4년만에 고마운 저희 집사람에게 항공권, 숙박권과 함께...
1주일간 휴가를 주었습니다.
그나저나 여행 다녀온 선물이...
선물 사줄꺼면 뚜~뽕 이지!!!
십여년간 그리 노래를 불렀건만....
역시나 그녀가 가져온건...
왕창피고 빨리 가버려~~~란 말인지....
어쨌든...
선물인 듯 선물 아닌 선물 같은 담배이며,
자랑인 듯 자랑 아닌 자랑 같은 선물입니다..
한국어
2015.10.27 13:12
집사람의 선물...
조회 수 1527 추천 수 0 댓글 17
Who's 복이
I'm fine
65%였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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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케이스는 이쁜데요?ㅎㅎ 갖고싶네요. 선물조공으로 딱이네ㅜㅜ 출처가 궁금하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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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으로 5만원의 효과를 낸다는....가성비 갑의 공항 면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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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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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가 아닌 담배모양의 새로운 아아템인줄 알았습니다만....열어보니 담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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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해야 되는듯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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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녕 울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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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4년이 지나도록 담배를 피는 용감한 남편분이 계셨군요.. 훌륭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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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 한 순간의 미동없이 항상 꾸준하면 주변사람들이 인정하며 포기하게 됩니다...ㅜㅜ
그나저나 요즘 세상에 흡연을 하는게 자랑은 아닙니다만...나름 조심 소심하게 된 저를 보면...
왜이러나...? 란 반문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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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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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님 6S 위로의 말씀 드리며, 전 오늘 화징실에서 퐁당 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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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더니 ... 안에 담배가 한보루가 ㅎㄷㄷ
담배의 경우 간접 흡연때문에 그럽니다요 =_=a
안피는사람 입장에서는 기분나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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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흡연은 안합니다만...
가끔 사무실 흡연실에서 흡연후... 소심한지라 엘리베이터도 다른사람과 함께 못타겠더군요...
요즘 요렇게까지 눈치보면서 피워야되나...? 왜이러나...? 반문은 해봅니다...^^ -
우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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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라 웃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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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담배를 팔아서 현금화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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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비상금은 충분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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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렵습니다.... 담배게이스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