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애슐리..

by 남자라면키티 posted Ju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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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촌 애슐리라는 샐러드빠에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고기나 장어를 좋아해서  샐러드빠????  그게 모지???? 

 

생각하면서 정말가기 싫었습니다 ㅜ.ㅜ 

 

평소에는 100% 제가 먹고싶은데로만 먹기에...

 

생일인 여자친구가  가고 싶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방문하게되었는데..

 

평소 소식하던 친구가 갑자기  음식들의 유혹을 못이기고..

 

2시간동안 밥을 먹는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많이 먹는모습을 본것은 20년을 알고 지냈지만 처음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  집에 데려다주고..

 

저도 집에와서  전화를 했더니..

 

집에오자말자  모두다 토했다네요..

 

*****그랬더니 속이좀편해지고 살것같다구 하더라구요 *****

 

평소에  안그러던 사람이  변기잡고 토하고 있어서..

 

부모님 남동생도  처음에 놀라서 걱정하시더니..

 

*****나중에 자세한 설명을 듣고나서  ㅋㅋㅋㅋㅋㅋㅋ 웃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