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강판이 보통 알루미늄이나 STS만 써봐서 플라스틱 느낌도 한번 알고싶어서 바이퍼2를 플라보강으로 선택했는데요.
플라보강엔 아무래도 넌클릭 스위치가 어울릴것 같아 구갈축을 달아줬었습니다만..
무보강 백축을 쓴 다른 키보드보다 좋은 느낌이 아니라 디솔후 구흑축을 달아줬습니다.
그랬더니 인생키보드가 되버렸네요!! 굉장히 조용하면서도 살짝 두걱거리는 느낌?!
제가 알기론 플라보강은 덕님 공제에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앞으로 플라보강으로만 참여할것같아요.
결론...
플라스틱보강 + 구흑축 = 진리(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