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 느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키캡의 문제로 실제 제작에는 많은 돈을 들이거나,
DSA 키캡을 써야 할 거 같습니다만...
오로지 감성으로 채운 키보드입니다. 키캡을 하나하나 만들어 저기에 넣기에는 너무 귀찮았습니다.
위의 배열 사진을 머리속에서 SA 키캡으로 투영하신 뒤 저 하루징에 끼웠다고 상상하시면 될 것입니다.
로고는 옛날 타자기들의 로고를 채용해 RETRO를 적고 오른쪽의 1000X는 그냥 아무거나 적은 것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만약 후속이 있다면 1000DX, 2000, 3000 순서로 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