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나 샤오미는 말할 것도 없고, 예전에 중국 키보드 백도어 건도 그렇고, 그리고 최근 거나하게 터진 슈퍼 마이크로 사태... -_-
40% 키보드를 구해보고 있는데, CORE를 빼면 다 커스텀이고 맘에 드는 배열은 중국에서 만든 게 대부분이더군요.
하지만 계속 백도어라는 단어가 머리 속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 거 검사하는 프로그램이나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패킷 같은 걸 하나하나 들여다봐야 하나요...
화웨이나 샤오미는 말할 것도 없고, 예전에 중국 키보드 백도어 건도 그렇고, 그리고 최근 거나하게 터진 슈퍼 마이크로 사태... -_-
40% 키보드를 구해보고 있는데, CORE를 빼면 다 커스텀이고 맘에 드는 배열은 중국에서 만든 게 대부분이더군요.
하지만 계속 백도어라는 단어가 머리 속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 거 검사하는 프로그램이나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패킷 같은 걸 하나하나 들여다봐야 하나요...
이번에 쪼꼬만 칩 심어서 털어가는 거 보니 뭔가 기계적으로 우회할 것 같은 그런 늑김이 들어서요... -_-;; ㅎㅎ
키보드에 물리적으로 백도어 목적의 모듈 달아놓고 유통시키고
해당 키보드 사용자가 타이핑하는 모든 입력값을 수집한다라...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그런데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말씀하신 것처럼 코모도 방화벽 같은 툴로 오가는 패킷들 주시/차단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만약 해당 키보드의 키맵핑툴 설치할 때 방화벽 옵션변경을 유도하거나 권한다면 의심해봐야겠네요.
키맵핑툴에 패킷넘기는 자동업데이트 기능이 있다면 예방차원에서 차단해놓아야겠고요.
예전에 코모도 쓰긴 했는데 영 피곤하더라구요 ㅋㅋ; 얘도 쟤도 다 의심스러워지는...
테레비님 말씀처럼 QMK가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플랭크의 세계로 오세요 ㅋㅋ
매트릭스 그리드 타입은 너무 큰 도전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ㅎㅎ JD45가 딱 제 타입인데 단종되어서... ㅠㅠ
털려고 하면 공격받을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걱정은 무의미합니다.
회원님이 중요가치 타겟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고요.
미래에 무선키보드 많이 나오면 걱정거리 하나 더 늘겠네요.
두번째 줄이 팩트폭력이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키보드 입력을 훔치는 기술이 하도 많아서 애써서 백도어를 심을 이유가 있을까요?
거기에 키보드에 사용하는 펌웨어들은 오픈소스를 대부분 고쳐서 쓰는거라서 뭐,,,
거기에 기판에 따로 백도어용 칩을 심는 것은 비용문제가 더 있을 것 같네요.
일단 HID로 잡히기도 하고
중국산 펌웨어가 아닌데다
오픈소스니까 장난 칠 일도 없겠다 싶네요.
QMK나 TMK아닌건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