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설픈 처음으로 하는 작업이지만
해보았습니다. 의뢰를 맡기려고 주저했지만 일단 해보고 안되면 맡겨보자 생각으로
뚜껑을 뚜따 해버렸습니다.
뭔가 다른키보드들은 인터넷에서 파는 키보드 흡음재 5T짜리 한장으로 되는것 같은데
이아이는...... 지나치게 깊고...많네요 무보강에 고정식도 아니다보니..
그래서 일단 흡음재는 (5T) 내일 오기에 일단 공간만 오늘은 매꿔보자 해서
문풍지로 일단 넣었는데 이게 기판이 올려지면 원래 비스듬히 배치가 되는 그런 기울기여서
역시 가운데는 살짝 비네요
저 부분만 내일 오는 흡음재로 깔고 조립하려합니다.
잘된건지...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성공/박살 글 올리겠습니다.
바로 실행에 옮기셨군요!
상판이 잘 닫히는지, 상판과 하판 결합부위가 뜨지는 않는지 확인하시고 흡음재 두께를 조절해보세요.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