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의 방에 진입해버렸습니다.

간만에 뽐뿌가와서 집안을 뒤지니 38 광땡 기판이 나오네요.

공구로 구입한지 몇년은 된듯한데 이제야....ㅡㅡ

 

집에서는 간간히 땜질하고,, 회사에서 일하다 간간히 윤활중인데...( 나름 몰래...^^;;)

이게 정말 시간이 어케 가는지 모르게 시간이 지나가 버리네요.

 

 

 

 

기판은 꺼냈는데 부족한 제품들 구매하는라 한달지났는데, 겨우 다이오드 땜하고

이제야 스위치 윤활중이네요. 이것도 최근 곤방을 통해 크톡을 구해 겨우 시작을 하네요

 

주로 알리서 부속을 주문하는 편이라 완료는 또 한달뒤쯤..일듯합니다..ㅎㅎㅎ

 

 

led, smd 저항, led 핫스왑 핀 등등..ㅡㅡ

 

 

현재 사양은

- 체리 적축을 62g스프링으로 스왑 / 윤활하고

- 스위치는 스티커 및 크톡 105로 윤활

- 스테빌은 3m 눈썹테잎과 크톡 205 윤활

- 케이스는 광땡이가 너무 오래제품이라 구하기도 힘들어 우선 알리서 포커 케이스를 구매해봤습니다. 

usb 소켓부가 조금 안맞아 살짝 갈아주고, 중간 지지대하나가 걸려 저항 하나를 좀 비켜 단거 외에는 잘 맞네요.

알루 케이스 제품으로도 구매해볼까합니다.

 

다 완성 되면 그때 사진 좀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

실은, 사진은 이게 첫장이라...

리뷰용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나중에 까먹을까봐 기록용으로라도 남겨야 겠어요..

 

그럼..다들 주말 태풍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