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리더스키가서 국내에 출시된 웬만한 키보드 다 쳐보고 왔는데
1등. 해피해킹
2등. 660c
나머진 다 고만고만 했어요.
리얼포스 사려고 간건데 생각보다 리얼포스 너무 별로라 그냥 660c만 사고 돌아왔네요.
해피해킹하고 둘 중에 뭘 살지 고민 엄청나게 했는데 도저히 저 키배열엔 적응할 자신이 안생겨서 그냥 660c 골랐습니다.
지금도 계속 해피해킹이 계속 아른거리네요. 660c도 좋지만 해피해킹에 비하면 뭔가 심심한 느낌입니다.
해피해킹이 윈도우키 버전으로 나온다면 고민없이 당장 지를건데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