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좌식 나무 책상과 선풍기를 재활용해서 간이 납땜 작업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선풍기 바람이 열린 창문을 향해서 불고 있어서 환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서 창문 밖에서 안으로 바람이 조금씩 불더군요.
취미로 납땜하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무 책상 위에 실리콘 패드를 놓으면 완성될 듯.
추가 내용 : 다음 그림과 같이 인두기보다 약간 위에 선풍기 바람을 약하게 불게하고 작업하면 인두기가 잘 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창가에서 작업하면 저 선풍기가 환풍기 역할도 어느 정도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사진의 아래쪽에 앉아서 작업할 거라서 납연기는 직접적으로 마실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