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례를 보던중 시범님의 유창목 팜례를 알게 되었고 이미 판매는 끝나서 다른 곳에서 알아보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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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시범님께 연락을 해 보니 해피 사이즈로 하나가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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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에 주문하여 드디어 어제 수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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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군요... 지금도 타자치는데 스물스물 향기가 올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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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에 땀이 많아서 혹시라도 금방 상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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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님! 좋은 제품 분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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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경천을 서비스로 무지하게? 넣어 주셨는데 이게 뜻하지 않게 대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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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밑에 수건을 깔자니 너무 높고 지저분 해서 뭘 깔아야 하나 고민중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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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님이 보내주신 안경천을 딱딱 접으니 해피 사이즈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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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손목 통증도 없어질것 같고 소음도 많이 줄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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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