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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관련 질문이 보이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한국 분들 클래임 스타일은 아주 꼼꼼하신데, 정말 노답 셀러한텐 시간 낭비일 때가 많아서, 이렇게 간단한 방법 알려드립니다.

하기 방법을 우선 해보신 후 필요에 따라 사진, 자료, 이멜 취합을 하세요. 괜한 감정과 시간을 소모 할 필요 없이 해결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적용되기엔 딱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페이팔 결제". 페이팔 결제만 하셨다면 발송 지연, 배송 문제, 실수령품 문제 다 적용 됩니다.  당연한 절차 같지만 잘만 따라 하시면, 1) 응답이 없는 셀러에게선 회신을, 2) 노답인 셀러에게선 합의를 거의 보장해주는 절차입니다. 이상 음슴체 씁니다.


1) 셀러에게 이멜을 보냄 - 어떤 내용을 기재 해야하는지는 당연히 아시리라 간주함...여기서 주의 하실 점은, 꼭 페이팔에 등록되어있는 셀러 이멜로 (하기 참조 파란 박스) 문의 하시고, 후미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거냐"고 마무리 지음. 


2) 기다림. 재촉 이멜 필요 없음. 한번만 확실히 내용 증명하시고 이삼일만 기다림.  만약 회신은 오지만 헛소리에 불과하면, "그건 안된다 어떻게 해결할거냐" 라는 식으로 간략 회신 때림. 이멜 교환은 두세번이면 충분함. 분노를 일으키는 헛소리가 회신으로 와도 감정 소모하지 말고 짧고 쳐냄.


3) 페이팔 ㄱㄱㅅ.  우선 페이팔 스크린에 뜬 내역 클릭 하시고 Report A Problem (하기 참조 적색 박스) 누르시면 그 다음 페이지로 이동.

1.png

4) 십중 팔구는 첫번째 옵션이시고...

2.png


5) 그 다음 화면은 케바케임.

3.png

6) 요가 되는 부분이 바로 하기 화면임. 여기엔 지금까지의 이멜 기록, 문제 내용, 본인이 원하는 해결책을 간단히 기재해서 케이스를 열면 되는데, 처음에 사진이나 자료 수집 하지 마시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페이팔 이 단계에선 첨부 파일을 허용치 않음.  자료 엄청 모아놨어도 이 시점에선 무용지물임.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점은, 미국은 한국처럼 익일 배송이 아니라, 한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클래임이 신빙성이 있음.  만약 사전 이멜에서 셀러가 발송 했다고 잡아떼면 Proof of Delivery/Tracking Number를 요구하면 됨.  지금까지의 이멜 교신은 셀러의 변명을 미리 듣기 위함이지, 셀러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 아님. 셀러의 변명과 거짓말을 다 취합 해놓고 빠져나가지 못할 그물을 페이팔 공식 이멜에 서술하는 것이 주목적임.

4.png

7) 6번을 완료 하신 후의 케이스는 "고작" Dispute 단계임. Dispute 단계에선 페이팔이 함부로 손을 들어주지 않음.  하여, 며칠 기다려보시고, 헛소리 회신이 온다던지 이틀내로 회신이 없으면 시간 낭비 말고 바로 Claim으로 승격 ㄱㄱㅅ (구매자가 임의로 할 수 있음)


8) 케이스가 Claim이 되어버리면 셀러가 거의 무조건 반응을 보임. 이떄부턴 구매자에게 절대적으로 두가지가 유리함. 

A) 10일 내에 셀러가 회신조차 하지 않으면 자동 환불.

B) 배송 사고에 대한 조사 및 조치는 셀러 책임.


9) 보통은 8번까지 가면 셀러가 합의를 제시함.  "몇십불 돌려줄게 퉁치자", "쿠폰을 줄께 퉁치자", "새거 보내줄께 쉬핑비만 내라" 등...여기서부턴 전적으로 본인 판단에 맡기겠음..


10) 하기는 근래에 제기했던 클래임 내역과 사용했던 문구임.  모범 답안은 아닐지라도 도움 되시길...

5.png

즐직 하시고, 억울한 일 당하지 않는 키랩 회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파츠 2017.09.01 09:55
    페이팔이 계정관련해서는 정말 까탈스러운데. 이런 소비자 보호측면에서는 그래도 잘 되어있는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디스풋걸었던 사고건들 전부 환불받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판매자가 발송을안해주면 무조건 환불이되고. 발송이되더라도 문제가있었다는거에 대해서 입증만 할 수 있다면 환불해주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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