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는 사항이겠지만, 알루 보강, 2중 흡음, 거기다가 스위치까지 손으로 풀윤활 작업한
엠스톤 풀윤활 키보드가 있습니다. 오레오는 지난 달에 이미 출시됬고, 앞으로 적축, 갈축, 저소음 적축,
노벨키 크림 스위치의 풀윤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인거 같습니다.
커스텀 키보드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지는 않지만, 약간의 영향은 있겠죠?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는 사항이겠지만, 알루 보강, 2중 흡음, 거기다가 스위치까지 손으로 풀윤활 작업한
엠스톤 풀윤활 키보드가 있습니다. 오레오는 지난 달에 이미 출시됬고, 앞으로 적축, 갈축, 저소음 적축,
노벨키 크림 스위치의 풀윤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인거 같습니다.
커스텀 키보드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지는 않지만, 약간의 영향은 있겠죠?
없을거같아요 기성플라하우징 윤활된 파이만큼만 가져가는거라 (애초에 극소수).. 보통윤활은 커스텀 하시는분들이 많이 하시니까요.
대부분의 커스텀 유저들은.. 엠스톤 그 제품에 관심 자체가 없을걸요..
엠스톤 유저층이랑 커스텀 유저층이 전혀 안겹쳐서요 잘 모르겠구요
겹친다고 가정해도 이미 FX 다이킷으로도 별 영향 없었는데 엠스톤으로 수요가 흔들릴까요?
그리고 이제는 커스텀을 키감뿐만 아니라 외형이나 콜렉팅으로도 선택하기 때문에 설사 엠스톤이 커스텀시장에 존재하는 모든 조합의 키감을 재현할 수 있게 라인업을 꾸린다 하더라도 영향이 크진 않을겁니다
타겟층차이가 커서 영향이 없다시피 할거같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읽고 난 저의 결론은, 이미 커스텀에 발을 담근 유저들에게는 영향력이 거의 없을거 같고,
서걱임, 스프링 및 스태빌 소음 등등 기성품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키감때문에 커스텀을 고려중인 유저들한테는
비용 측면에서 그보다 저렴한 대안으로 성립될 가능성이 조금 있어 보이는 정도일듯 싶습니다.
업체에서 손으로 윤활 한다는게... 음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어디서 윤활 했을까요.. 중국?
국내선 인건비도 안나올거 같은디. ㅎ
그리고 마구잡이 윤활한거라면.. 뭐... 요즘 체리 스위치도 공장윤활이 되 나오는거로 아는데 별차이도 없을듯?
어차피 스테빌&스위치 튜닝은 공방에서 해도 되고 당사자가 직접해도 되는거라 커스텀키보드 수요에 별 영향이 없을꺼 같습니다.
흡음재 또한 구하기 쉽고 개취를 많이 타기 때문에 이 부분또한 역시 커스텀키보드 수요엔 별 영향이 없을꺼 같구요.
그리고 여러사람이 모여서 몇백~몇천개의 스위치를 윤활하다 보면 편차가 극명하게 들어날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엠스톤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좀 걱정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