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까진 출력물을 도색 하며
스스로를 모델러라고 생각하며
모델링이 작품의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올해 캐스팅 기법을 배우고 창작하며
결국 최종 상품의 퀄리티를 전반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함을
많이 깨닫고 연구하며
레진과 실리콘의 물성 , 조합 , 혹은 비조합 등을
시행착오 겪었습니다.
우레탄 레진도 지금까지 주력 위주로 사용했지만
우레탄 레진도 다양하게
에폭시 레진을 활용하는 등
더더욱 기술적으로 발전하는 작품을 만들수 있게 공부 중입니다.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고 미숙한데도
항상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4년 모두 멋진 새해가 되시길 !!
저는 한 단계 발전하는 새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