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궁금한 것도 많아지는군요.
구흑에 와코즈로 봉지윤활이라는 게 슬라이더만 모아서 봉지에 넣고 와코즈를 살짝? 칙칙 뿌리고 쉐키쉐키...가 맞나요?
근데 슬라이더라는게 키캡이라 체결되는 +부분도 포함되지 않나요?
그럼 봉지에 쉐키쉐키하고 난 후에 +부분은 따로 뭔가로 닦아내야 하는지 그냥 놔둬도 무관한지 엄청나게 궁금합니다. ㅎ
혹시라도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면 죄송해요.
정말로 찾다찾다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궁금한 것도 많아지는군요.
구흑에 와코즈로 봉지윤활이라는 게 슬라이더만 모아서 봉지에 넣고 와코즈를 살짝? 칙칙 뿌리고 쉐키쉐키...가 맞나요?
근데 슬라이더라는게 키캡이라 체결되는 +부분도 포함되지 않나요?
그럼 봉지에 쉐키쉐키하고 난 후에 +부분은 따로 뭔가로 닦아내야 하는지 그냥 놔둬도 무관한지 엄청나게 궁금합니다. ㅎ
혹시라도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면 죄송해요.
정말로 찾다찾다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4월초에 지마켓에서 7만원짜리 1.1만 쿠폰 먹여서 5.9무배로;;;;;;
봉지 윤활과 일반 붓윤활의 다른점은..
윤활액의 점도를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다 외에....
저의 느낌상... 슬라이더 윤활액 양에 있다고 봅니다..
봉지윤활의 특성상 ... 어느 슬라이더는 많이 윤활되고 어느 슬라이더는 적게 되거나 모든 슬라이더에 과하게 윤활이되더군요...
붓윤활은 어느정도 일정하게 원하는 슬라이더 위치에 윤활이 가능하구요.
머 어찌보면 크고 어찌보면 적은 차이점 이지만..
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일단 뿌려놓고 나면 키캡 체결하는 십자부에도 윤활이 묻는데, 굳이 안 닦는다고 큰 문제는 없지만 미관상 문제도 있고, 키캡 기둥 안에 묻기도 하고, 아무리 무해한 윤활이라고 해도 찝찝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휴지로 그냥 하나씩 닦아주시더라구요. 키감과는 상관없는 후공정일겁니다..
봉지윤활이 그냥 슬라이더 넣고 와코즈 칙 뿌리면 되는건지, 일반적인 와코즈 붓윤활처럼 봉지안에 먼저 분사해서 산화시키고 좀 기다렸다가 넣고 흔드는건지.. 이건 잘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이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