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타오바오에서 짭코 936 구매하고. 어제 도착해서 예전에 고장낸 포커2 실험용으로 디숄해봤습니다.
장비니님 조립게시물이나 기타 유투브에서 납떔 디숄하는방법을 보고 문제 없이 가능할꺼라 생각했는데,,
생각한거와 달리 포커에 납땜되어있는게 녹지를 않습니다,,온도를 최대로 높여보고. 이리저리 쑤시면서? 해봐도 녹지를 않습니다.
혹여나 안되는거 더 만지다 동박이라도 나갈까,,스톱했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포커 기성품이 무연납으로 되어있다고 봤습니다. 무연납으로 되어있는걸 유연납으로 녹이려하니 이러는걸까요? 실납 0.8mm 으로 했습니다
2. 저가 인두기라서 그런걸까요,,?
3. 괜찮은 제품이 괜찮을까요... 뭐 간단하게 사용할꺼라 가격대가 있는건 좀 부담이겠고 한 5만?정도였음합니다
(기본적으로 질문요지인 무연납 유연납 디숄.숄더링정도는 무난하게됬음합니다)
장터에서 고구마님 바코950d 제품을 봤는데 가볍게 조립용으로 괜찮다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요거 구매하면,,포커나 뭐 다른 커스텀제품. 납땜이나 디숄 문제없이 가능할까요,,?
게시물을 좀 빨리 봤다면 구매했을텐데,,,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습니다,,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걸로 무연이든 유연이든 납땜이나 못할건 없습니다.
스틱형 온도조절X 인두기보다 월등히 좋거든요...
기존 납땜 부분에 유연납으로 한번더 솔더링후 뽁뽁이로 빨아내시는 작업을 하시는데...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유연납이 녹고 솔더링된 무연이 안녹는다면......
1. 인두기 고장- 유연납 녹을 이상의 온도로 안올라 갈수도 있어요...
보통 세라믹 히터 초기불량시 발생하는데... 아나롤그라서 판별이 쉽진않죠..
2. 인두기로 오랜시간 지지다보면 납이 찰흙처럼 찐득찐득 하게 되서 이게 녹은건지 안녹은건지...
구분이 안갈때가 있는데 이럴경우...
크게 두가지인데.... 여튼 936으로도 키보드 조립하고 디솔하는데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