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같은건 하자로 치는데
예로 잘 안쓰는 키 스위치 스프링 소음이라던가
이런 부분도 하자사항으로 치나요?
최근들어 장터에서 여러 물건을 구입하고 팔았는데
구매할때마다 스위치 찌걱임이나 스프링 잡음 같은 사소한 하자같은건
그냥 무시하고 안적어주시는 분들이 꽤 있는거같아서...
저같은경우 구매했을때 저런 상황이 많이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사용했으나
저런게 하자로 인정되는 부분이라면 꼭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한국어
2017.12.04 19:46
장터내 글 작성중 하자사항 범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조회 수 66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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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장터에서 커스텀, 기성 키보드의 하자라고 표현되는 것에 해당되는 경우는
판매자가 따로 언급하지 않은 기판의 문제나 하우징의 찍힘을 말합니다.
즉 객관적으로 어느 누가 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일겁니다.
스위치 소음은 주관적인 판단이 많이 좌우되는 부분이라..
보통 하자라고 표현하기는 힘들겁니다.
가령 누구는 예민하게 느낄수 있으나 어떤이는 못느끼고 지나칠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이는 마찬가지로 새상품을 판매하는 기성품 회사에서도 스위치의 편차나 소음등은 제품의 불량이 아님을
공지하곤 합니다.
물론 그 소음이 심각해서 제조사나 판매자가 공감할 정도라면.. 하자라고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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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개인이 느끼기엔 차이가 심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같은 서걱임에도 어떤분은 좋네?또 어떤분은 아 ...이건 아닌데..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판매 하시는 분도 그런 부분은 고지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겠죠 .. 참 안타 깝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선 파악이 좀 많이 힘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