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체갈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지만
가끔 심심해서 리니어로 핫스왑하여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체갈에 적응이 되다 보니
저적은 매우 밋밋하고
체적도 조금 키압이 낮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게황을 들였는데
딱 좋아요.
그런데 뚜껑 치는 소리가 좀 거슬립니다.
제가 fx와 xo를 사용하는데
게황 뚜껑 치는 소리를 해결 하려고 합니다.
게황 뚜껑 교체를 하려고 하면 어떤 뚜껑으로 해야 하는지.
아니면 필름 작업으로 잡을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키린이라 혼자 윤활 작업도 해 본적이 없어요.
지금 쓰고 있는 체갈도 풀윤할 된거 구입해 서 쓰고 있거든요.
이 참에 저도 윤활이나 필름 작업에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준비 재료가 뭐가 있는지도 부탁 드려봅니다.
가령 스위치 뚜껑 따는 장치(?)인가 뭔가?
준비해야할 윤활 종류는?
기타 있어야 할 기본적 제품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요.
계속 커스텀 키보드로 넘어가려고 준비만 하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은 구하기 넘 힘들고..
풀 알루 블랙 하우징 하나 구하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기성품으로는 콕스 블랙펄이나 몬기 xo v2 블랙 하우징이 있더라고요.
기존 커스텀에서 유명한 블랙 하우징 좀 가르쳐 주세요.
언젠가는 나올걸 감안해서 장터 여러군데 잠복근무 해 보려고요.
풀알루 블랙하우징, 홧스왑 기판에 풀배열은 지향 최대 87배열이하면 좋겠어요.
금액 산정은 한 4~50십 정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초과 되어도 제품만 좋다면야
지출할 용의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마음 같아서는 막 사고 싶지만.. 살림이 그리 넉넉치 못한 형편이라. 헤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