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계식 키보드 윤활에 관심이 생겨 예전에 사둔 앱코 k660m tkl에 스프링 윤활 및 흡음제를 채우려하는데요.
문제는 이 제품이 인기가 없어서 인지 분해영상이라든가 내부구조에 대한 정보가 없어 어떻게 분해하는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키캡 제거후 요리조리 돌려보며 두 종류의 나사 총 7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커버?하우징?을 열어 내부를 보려하는데 열리지가 않아서 난감하더군요. 힘으로 해서 열수 있으면 열겠는데 괜히 부숴 먹을까봐 무섭기도해서ㅎㄷㄷ
어떻게 열어야 안전하게 열수 있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플라스틱 헤라(못쓰는 카드 등)로 찔러 넣으면
걸쇠같은게 빠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