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첫 조립이라 어리바리 하네요..ㅠ
축은 카일 적축으로 조립 후 납땜하려고 임시적으로 갖다 대보니
구멍이 없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 다리 두개 때문인데요..
이 부분 뽑던지 자른 후에 납땜하는 건가요? 다리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갈색 부분은 확인해보니 구리로 되어있는것 같은데
구리부분과 동그라미 되어있지 않은 남은 다리 납땜 해주면 되는건가요?
키 하나당 납땜 두번?
도와주세요 ㅠ
키보드 첫 조립이라 어리바리 하네요..ㅠ
축은 카일 적축으로 조립 후 납땜하려고 임시적으로 갖다 대보니
구멍이 없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 다리 두개 때문인데요..
이 부분 뽑던지 자른 후에 납땜하는 건가요? 다리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갈색 부분은 확인해보니 구리로 되어있는것 같은데
구리부분과 동그라미 되어있지 않은 남은 다리 납땜 해주면 되는건가요?
키 하나당 납땜 두번?
도와주세요 ㅠ
카일 무보강용 스위치네요.
무보강용 스위치는 스위치 추가 고정을 위해서 철심이 들어가 있습니다.
체리 무보강용 스위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이오드가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몇 보드는 스위치 내부의 다이오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들도 있더군요.
저 경우는 그냥 철심이니까 쭉 잡아당겨서 빼거나 니퍼 등으로 잘라내도 상관 없습니다.
카일축은 스티커 작업을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되고, 스티커 작업을 하기가 더 힘들 겁니다.
스티커와 스위치의 윤곽선이 일치하지 않아서요...
윤활, 스프링 교환 및 소켓 작업정도만 권해드립니다.
카일축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하신 빨간 부분은 철심이나 다이오드가 박혀있는듯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공제(?)된 카일 스위치들은 저런게 없는데 특이하네요
체리스위치에 철심박혀있는건 봤어도...
어쨌든 저 빨간색 원 부분의 철심은 그냥 잘라내고 말씀하신 갈색의 구리부분 2개만
납땜하시면 됩니다.
만약 LED까지 사용하시려면 스위치 일일이 다 분해하셔서 철심 따로 분리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