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가테론(한국식 발음은 아님)이라고 읽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게이트론이라고 읽는 것 같더군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가테론(한국식 발음은 아님)이라고 읽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게이트론이라고 읽는 것 같더군요.
영어권 나라에서도 게이트론이라 발음합니다.
유튜브 리뷰어들 영상만 봐도 알수있는 부분이죠..
리뷰어의 나라나 발음에 따라 약간씩은 다르게 들릴 수 있긴 하겠죠~
미국인인 1upkeyboards.com 사장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그 사람은 가테론이라고 부릅니다.
동영상이 굉장히 긴데 가테론에 가까운 발음으로 읽습니다.
5초가량에 게이트론 스위치라고 합니다
19초 가량에 게이트론 스위차라고 하네요
제가 생각한 부분은 정답이라기 보다는 다소 의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동영상을 올린 의도는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반박을 해주기를 바라고 올린 것입니다.
원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고 했지만 다른 분들이 답해주신 것이 100% 납득되지 않을 때도 있어서 서로 아는 것을 주장하고 반박 하는 토론 형식이 되는 경우도 좀 있더군요. 물론 토론을 하던 토론이 아닌 순수한 묻고 답하기를 하던 참가하신 분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답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의심을 가지더라도 무시하거나 나쁜 의도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게이트론이라는 발음에 대해서만 순수하게 의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질답에서 토론으로 흘러가더라도 토론의 예의를 지키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Gateron 이라고 읽어요.
읽는 사람에 따라 분명 가테론이라고 들릴수도 있고, 게이트론이라고 들릴수도 있어요. 어짜피 영어니까요. 그런데...
가테론이라고 읽으시는건 상관없는데 KitCat님이 이 단어를 사용하는 화자 집단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가 문제 아니겠어요? 언어라는게 언중의 합의가 있어야 뜻이 통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