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풍이입니다.
이번에 체리 투톤 이색 키캡의 태닝이 심한거 같아서~
조금 깨끗하게 해주고 싶어서
약국 문을 닫아서
편의점에가서 쪼매난 과산화수소 35% 라고 적혀있는걸 3개 샀습니다.
저기 음료수통에 3개를 부으니 반정도 밖에 안차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PB 골드를 좀 넣고
마지막으로 옥시크린이 없어서 집에 있는 저 세재를 넣고
흔들어주었습니다 ㅋ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ㅠ.ㅠ
이걸... 햇빛에 둬야 할까요? 아니면 그늘에 둬야 할까요?
햇님께 두면 급속 반응 나와서 키캡이 얼룩이 생긴다고 하던데 ㅠㅠ
어떤 블로그에 들어가면 자외선이 있어야지 태닝이 제거 된다고 하고~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