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안사염 2014.02.12 16:57

동박이 뜯긴듯한데... 일이 커졌네요. ㅜㅜ
보드만 따로 팔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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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현 2014.02.12 16:59

하..웨이코스는 그냥 새재품으로 바꾸라하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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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뚜비뚜뚜바 2014.02.12 16:59

이론 위추드립니다. 보통 마이크로USB맞나모르겠네요. 기판의 다른부분에서 땡겨다 이식을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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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현 2014.02.12 17:00

답답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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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현 2014.02.12 17:01

아고..곤님한테 답장왔는데 이건 수리가 안된다고 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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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S-_- 2014.02.12 17:57

음..같은 커넥터를 구해서 와이어링으로 해당 패턴을 찾아 이어야 할 듯 한데요. 곤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는, 커넥터가 탈 정도로 망가졌다면 해당 MCU도 죽지 않았나 하는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파워부분 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자체가 망가졌기 때문에 수리불가라고 진단되지 않았나 싶네요. 커넥터만 망가졌으면 어떻게든 연결해서 살릴수는 있지 않을까요. 정 힘드시면 스위치만 뽑아서 커스텀기판에 이식해서 새 커스텀을 만드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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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 2014.02.12 19:53

장비 없이 떼어내다 동박이 다 떨어진건데... 간단하게 작업하는건 이미 강을 넘었고,
기판에 케이블 직접 고정(구멍내서 케이블타이 둘러서...)하고 와이어링 해야하는데, 물리적인 움직임에 튼튼하게 버티도록 하려면 시간 꽤나 잡아먹고, 그렇다 하더라도 후에 AS발생 리스크가 높아서... 공방에서 하시기에는 비용대비 효용이 적절치 못한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

처음에 뗄 때 장비 제대로 갖추고 떼었으면 정말 간단한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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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S-_- 2014.02.12 20:26

그렇죠, 곤님이 저걸 못한다곤 생각 안해봤습니다. 저런 추측 혹은 정말 효용의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잘 수리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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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Jin 2014.02.12 18:01

ㅡㅡ; 땔때 깨끗하게 때어냈어야 했는데;; 태웠군여

와이어링으로 일단 연결해보시는게 1차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일것 같네여.

와이어링 연결후 인식이 잘 된다면 후에 문제들은 해결 가능한 방법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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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안사염 2014.02.12 18:08

1. 뜯어진 패턴 따라가서 와이어링으로 선을따서
http://eleparts.co.kr/EPX33NBB 요런거 사다가
연결하고 적당하게 개조를 하면 살릴 수야 있겠지만.

2. 아니면 USB선으로 적당한 곳에 와이어링을 해서 튼튼히 고정하여 USB선 일체형으로 개조하시는것도 하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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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도각도각 2014.02.12 19:07

속이 타들어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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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d 2014.02.12 21:10

에구.. 처음부터 공방에 맡기셨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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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사랑 2014.02.13 11:51

컨넥터만 고정이 된다면 강제로 연결은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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