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커스텀은 기존제품이나 쓰던것을 개조하는것을 말합니다

텐키리스도 뜯어보면 기판에, 숫자패드영역으로 보이는 기판부도 보이고,

심지어 유럽배열이라고 써진각인과 홈도 보입니다

물론 커스텀으로 짜서하는것은 없지만, 간혹 체리키보드중에, 유럽배열만 수급이 쉬워서 가지고 있는 유저를 위한 US배열 개조킷에 있는 커스텀기판도 듀얼모드로 나오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유럽배열대응기판이야기는 좀 빗나간이야기네요..

텐키도 모든제품이 숫자패드예비로 있지도 않고요

음...   기성품을 쓰면 컨트롤러와 싱크유틸리티의 충돌이 별로맘에 들지않겠지만, 편성을 바꿀땐좋겠네요

여기서 질문의 요지는,

풀키로만 출고한것입니다. 다행히 분리형으로 출고한 제조사가 있으면 좋지만 많지도 않고,  말이 공용이지,  개발사가 아닌이상조금 복잡합니다.

단순히 기판만 자른다고 될것도 아닌것같은데, 어떤식으로 구현하는것입니까?

커스텀키보드만 가능한,  주문형기판이라서, 풀키를 썰어서 하우징만 구비하는 방식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