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프링3에 2통 참여해서 수령해놨습니다만...
제가 체리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은지가 꽤 되는것같습니다.
체리랑 게이트론 여러 차이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따로 디솔필요없이 클리어뚜껑에 가격도 저렴하다보니
계속 게이트론을 이용하게 되는것같습니다.
근데 유일하게 좀 아쉬운게 스프링이라...
스프링은 어지간하면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이번에 공제 참여한 장프링3가 실제로 사용시에 게이트론과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 스스로는 장프링2,3가 가장 편차가 적어서 게이트론에 사용하고싶은데 장비니님 말씀으로
장프링2,3 모두 게이트론과 잘 맞지 않다 라고 하셔서 실제로 사용하시는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디솔할 여력도 없어서 체리스위치는 사용하지 않다보니 만약 게이트론과 맞지 않으면
장프링을 장터로 보내야하나 싶기도합니다.
실제 사용해보신분들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_ _)
사용은 가능한데 스위치선별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예를들어...
같은 게이트론 스위치 2개에 같은 규격의 장프링을 넣었는데 한쪽은 스프링소리가 없고 다른 한쪽은 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상태에서 서로 장프링을 바까보면 스프링 소리가 없던 쪽은 또 다시 다른 스프링을 사용해도 소리가 없는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스프링 소리가 발생했던 스위치는 다른 스프링을 사용해도 계속 소리가 발생했습니다. 소리의 종류는 스프링 장력에 의한 울림소리가 아니고 무언가에 쓸리거나 걸리는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