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블루축만 따로 사서 디솔과정 없이
블루축의 슬라이더, 작동기(스프링), 접점과 하우징(내부를 둘러싼 틀)을 화이트축의 것과 바꾸는것만으로도
블루축의 스위치 교체와 같은 키감을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위치 분해 과정을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Mhmb2kBuwQ
감사합니다.
알프스 스위치 열개정정도 분해했다가 재조립과정에서 모조리 gg치고 폐기......
한번에 바로 재조립하는분들 보면 참 신기하더군요.
내부 부품들 맞추기 정말 불가능하다 여겨질정도로 어렵던데.....
ps......아..지금 정품스위치 뜯어서 조립해보니 잘되네요.
정품 알프스 스위치는 분해후 재조립이 간단하네요...
아론유백 스위치는 재조립이 거의 불가능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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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on 키매핑하는데 갑자기 먹통이 되버렸네요...
ak89 키캡
ALIAZ 스위치 써보신분 있다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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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청축과 알프스 백축의 구조는 거의 동일합니다. 저는 두 스위치에서 발생하는 키감 차이는 슬라이더, 하부하우징의 미묘한 모양 차이? 등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틀린 정보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상부하우징, 슬라이더, 판스프링만 교체하시면 키감 변화 체감은 별로 크지 않을 것 같네요.
이왕이면 하부하우징 까지 알프스 청축의 것으로(스위치를 이식하여)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