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키보드] 데탑용 그래픽카드 코어 모서리 파손 관련

by 코드버드 posted Mar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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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드버드 입니다.


며칠 전 안쓰는 그래픽카드(라데온 HD6850)를 청소하다가 코어부분이 깨먹은 것 같은데요, 

FM으로 따져볼 경우, 저 상태로 작동되는게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저 상태로 메인보드에 연결해 전원넣어보니 처음엔 잘 됐지만,  
하루 지난 후 어느 순간부터 됐다 안됐다 하다가,
지금은 쿨링팬만 돌아가고 모니터에 그래픽카드의 신호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그냥 검은 화면만 뜹니다.


안되는 이유가 코어손상(파손) 때문인가요?



******



만약 GPU 코어 파손 때문에 작동되지 않는게 맞다면 
위 기판에서 사용하던 쿨링팬을 다른 구형그래픽카드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현재 쿨러의 고정지지대 규격이 동일한 것까지 확인했는데,
쿨링팬전원케이블단자 규격이 맞지 않습니다.

한쪽은 2선(?)케이블이고 다른 한쪽은 4선케이블 입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단자 부분만 디솔해서 옮기고 싶은데요,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pcb.jpg

* 맨우측 PCB가 HD6850 이고 좌측PCB가 HD3850 입니다.

* 좌측 쿨러는 HD6850의 쿨러이고 이 쿨러를 HD3850에 장착해보려 합니다.


이렇게 단순히 쿨링팬전원부 단자만 디솔/솔더링해서 장착시켜도 작동에 문제없을까요?

안정성 같은거 크게 상관없이 모니터 신호 받고 화면 뜨는지 여부만이라도 작업시작 전에 알고 싶습니다.


* 참고로 이런식으로 최종 완성된 그래픽카드는 다 태워먹어도 좋은 메인보드와 파워와 모니터로 구성된 서브데스크탑에서 테스트 할 예정입니다.



※ PCB쪽으로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기에 이곳에 처음 질문 올려봅니다.

늦은 저녁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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