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묻고 구걸하는 은하수입니다..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Apple Extended Keyboard I, II(AEK I, II)의 키캡으로 알루하우징 키보드를 사용할려고 합니다..
맥용 키캡을 찾아봤으나, EnjoyPBT의 Photoshop for Mac 키캡은 약간 맘에 안든듯하여.. AEK I, II 키캡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위 키캡은 알프스 스위치에 맞는 키캡이라고 하여 알프스 스위치로 키보드를 조립하고자 합니다..
AEK I과 AEK II의 키캡은 동일하다고 들었습니다.
하루정도 여기저기 글을 찾아보고 나서 문의 드립니다..
1. AEK I, II의 키캡을 연결할 수 있는 알프스 스위치는 어떤 것이 있나요?
짧은 지식으로 보니 알프스 스위치는 약간 모양이 다른듯해서, 알프스 스위치용 키캡을 모든 알프스 스위치에 연결가능한 것은 아닌듯하여 문의 드립니다. AEK I, II 키캡을 연결가능한 알프스 스위치를 알고자합니다.. 그리고 추천할 만한 스위치가 있는지도 문의 드립니다. 지금 생각은 AEK I의 알프스 오렌지스위치로 조립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다른 좋은 대안이 있는지 하여 문의드립니다.
2. 제가 지금 가진 하우징이
Orion v2 상하 알루
LightSaver v2 알루
Octagon v2 상하 알루
Viper v2 상하 알루
Eagle v2 상하 알루
이렇습니다.. 이중에서 AEK I, II 키캡을 연결할 수 있는 알프스 스위치로 조립이 가능한 하우징이 뭔가요? 보니 Orion v2는 알프스기보강(ALPHAS O2 L3)을 공제하였던듯합니다.. 나머지 하우징은 알프스용 기판을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더군요. 위 5개의 하우징 중 AEK I, II 키캡을 연결가능하게 조립이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ALPHAS O2 L3에는 AEK 키캡을 체결가능한 알프스 스위치를 연결가능한가요?
Orion v2의 알프스기보강(ALPHAS O2 L3)을 이용하여 AEK I에서 가져온 알프스 오렌지 스위치로 조립한다고 하였을때,
3. 펑션열이 조립이 가능한가요?
아래 사진(AEK II를 배짼 사진인듯합니다.)을 보면 평션열만 스위치가 90도 돌아가서 박혀있는듯합니다.. AEK I도 동일한듯합니다.
만약 위와 같이 AEK가 되어있다면 ALPHAS O2 L3에 펑션열 스위치를 저렇게 꼽지 못하면, 키캡을 연결할려면 펑션열 키캡들은 90도 돌아간 상태로만 연결이 될듯합니다.. ALPHAS O2 L3에 펑션열 스위치를 저렇게 꼽을 수가 있나요? 만약 펑션열을 저렇게 꼽지 못한다면, 일반적으로 꼽고 펑션열 키캡은 다른데서 가져와야할 것 같은데.. AEK 키캡과 폰트 모양 등 이질감이 들지 않는 펑션열 키캡은 어떤게 있을까요? 추천바랍니다..
4. 스테빌은 그냥 있는 것을 쓰면 되나요?
ALPHAS O2 L3에 조립한다면 위의 사진에서 붉은 색 부분이 될것 같습니다.. 그중 좌우쉽, delete, return, spacebar이렇게 5개의 스테빌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이 스테빌은 멀로 준비를 하여야하나요? 그냥 AEK 뽀각시 나오는 스테빌을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준비를 하여야하나요?
5. AEK의 Caps Lock이 딸깍이라고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눌려져있고 다시 누르면 올라오고.. 여기에 일반 스위치(예를 들면 AEK의 넘패드 부분의 스위치)를 쓴다면, 해당 Caps Lock 키캡을 연결하는데 문제 없겠죠?
6. 기타 문제 될만 한것을 좀 알려주세요.
7. 조립을 공방에 의뢰드린다면, ALPHAS O2 L3와 알프스 스위치만 준비하면 되는건가요? 보니 조립 의뢰시 스프링도 따로 준비하는 듯하고, 스테빌도 준비하는 듯하던데, 알프스 스위치는 스테빌도 맞는걸 써야하는지.. 스프링도 따라 준비를 해야하는지..
쓰다보니 길었습니다.. 밤새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AEK 키캡을 체결가능하게 조립가능한 알루하우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구글링을 해보니 포커배열 하우징(루네포커등)에 맞는 알프스 키캡으로 AEK 키캡을 연결한 것은 봤습니다.. 국내 공제 알루 하우징 중 AEK 키캡이 연결가능하게 조립이 가능한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의 글을 쓰고보니, Orion v2용 알프스기보강, AEK I, II를 또 구걸하러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아래 키보드는 애플 구형 키보드입니다.. 저도 최근까지 저거 흰색, 검댕, 블투버전 이렇게 세개를 가지고 있다가 처분하였습니다..
저 키보드는 멤브레인 키보드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키캡이 가장 이쁜듯한데.. 저 키캡은 체리나 알프스 스위치에 연결은 안되는거죠? 지금 저 키보드를 안가지고 있어서 확인을 할 수가 없으니.. 예전에 저 키캡을 뽑아서 청소를 한적은 있는데.. 어떤 모양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2. 오리온은 알파스와 호환,
바이퍼와 이글은 apls64 기판으로 하면 될듯한데 현재 판매중인지는 모르겠습니다.(https://geekhack.org/index.php?topic=69740.0)=> usb 위치가 다르네요.
3. 펑션열 조립은 가능합니다만, 높이 때문에 튀어나와서 대개 스기키캡 배열을 선호하지 않나 싶습니다.
4. 스테빌은 있는 걸 써도 되고, 마티아스사꺼를 써도 됩니다. (이거, 키캡의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5. 그냥 조립하면 됩니다.
6. 알프스 스위치 튜닝할 때 판스프링 사용 유무를 판단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7. 공방에 의뢰하신다면, 기보강, 스위치, 스테빌을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닐수도!;;)
8. 확장이 펑션열의 높이 때문에 텐키로 구성하기 약간 애매합니다.
ps. 비슷한 모양의 키캡은 마티아스에서 https://matias.store/products/keycaps-white-with-black-pr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