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캡놀이의 제약이있지만 미니미한 배열의 정갈한 키감 편한 펑션키 레오폴드 660m
2.텐키와 큰차이는없지만 알루하우징 엘이디 키캡놀이 할만하고 그래도 근래들어 알아주는 바밀로의 va68m
둘중에 고민입니다
여유가있으면 공방에맡겨 윤활작업같은것도 맡겨보고싶은데 괜찮은선택일까요
댓글을 꽤 길게 썼는데 날라가버려서.. ㅠ.ㅠ
va68m 과 660m 을 모두 개조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스위치도 교체하고 알루하우징도 입혀줬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660m을 아직 써보신게 아니라면.. va68m 을 추천드립니다.
장성철님 말씀대로 660m의 경우 우쉽(=좌쉽)의 저주와 x1 윈키의 번거로움이 동반됩니다.
제 경우, 660m의 펑션키 조합이 훨씬 편하고 익숙하긴 하지만.. (그리고 레오폴드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60m은 처분하고.. va68m 은 안고 가고 있습니다.
(아쉬워서 660m을 한대 남겨두긴 했습니다. 다만, 안 쓰네요.. 뭐.. 그래도 레오폴드 980m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방에 윤활까지 맡기실 정도면 60%~75% 키보드를 직접 조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GH60 Satan, DZ60, XD60같은 중국산 60% PCB를 사면 ANSI 레이아웃을 지원하므로 키캡놀이에 제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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