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축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윤활된것만 사용해봐서요.
제가 원하는건 갈축보단 조금 구분감있는 백축인데 여기에 윤활을 하면 구분감이 더 줄어드는지가 궁금합니다.
윤활된백축만 써왔는데 윤활한거랑 안한거랑 구분감 차이가 별로 없으면 백축도 제게 안맞는걸수도 있어서요..
또 추가적으로 55 ` 62g 정도의 스프링작업도 하면 이때문에 또 구분감이 줄어드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백축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윤활된것만 사용해봐서요.
제가 원하는건 갈축보단 조금 구분감있는 백축인데 여기에 윤활을 하면 구분감이 더 줄어드는지가 궁금합니다.
윤활된백축만 써왔는데 윤활한거랑 안한거랑 구분감 차이가 별로 없으면 백축도 제게 안맞는걸수도 있어서요..
또 추가적으로 55 ` 62g 정도의 스프링작업도 하면 이때문에 또 구분감이 줄어드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백축은 원래 두꺼운 구분감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편인데 구분감을 줄이신다는 것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신백 60으로 첫 커스텀을 맞췄는데, 지금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 두꺼운 구분감과 쫀득한 맛이 있어서......
아무래도 명예님의 스타일에는 백축이 맞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백축유저분들은 슬라이더의 돌기부분을 제외하고 윤활하는 방식으로 구분감을 높이기도 합니다.
스프링압에 따라 느껴지는 구분감의 차이도 있습니다.
키보드를 교체하면 손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첨엔 이게 뭐야.. 하며 실망했던 키보드도..
다음날 완전 다른 느낌일수도 있으니.. 한주정도는 적응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진정한 커스텀을 찾기위해선 직접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느긋하게 즐기시면 참 좋은 취미인 커스텀키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