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OCDPER입니다.
최근에 기조립된 커스텀 키보드를 구매했다가 배열이나 무게에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 키캡도 끼워보지 않은 상태로 다른 분께
재판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구매하신분이 키 스위티 정렬이 바르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하시어 공방에 맡겨서 재정렬을 하시겠다고 하고 공임비를 요구하시는 상황입니다.
이런경우에 공임비를 지불해드리는 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인 거래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에 대해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자분이 작업 불가능이라면
합의를 통해서 일정 부분이라도 공임비 줘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