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랩에서 많은 분들이 리니어를 선호하시고 사용하셔서인지
아크릴 - 알루 - 서스 순으로 보강판이 점점 단단해지는 쪽으로 진행되어왔던것 같습니다.
(보강판이 단단해질 수록 넌클릭 고유의 타건감이 사라져서.. 넌클릭 애용하는 유저로서는 아쉬운 부분이네요 ㅠ_ㅠ)
저 같은 경우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서스 보강 같은 경우 한두시간만 사용해도 맨손가락으로 돌을 쳐왔던것 처럼 손끝에 충격이 느껴지는데
다른분들은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공제된 알루 하우징의 커스텀에서 무보강이 가능한 하우징이 있을까요?
공제된 하우징에 넌클릭을 무보강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마땅한 하우징을 찾기 힘들군요 ㅎㅎ
저는 하루종일 타이핑을 하는 직업은 아니라 손가락에 무리가 가지는 않네요...
그래서 좀 단단한 키감이 좋은 것같습니다...그리고 넌클릭쪽 생각하신다면,
요즘 덕님이 공제하시는 키보드는 플라스틱 보강판도 같이 공제 합니다.
플라스틱 보강판이면 넌클릭쪽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조만간 75%패열인가 그것 공제 할예정인데 거기에 플라스틱 보강판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