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의 나사산이 마모된 것인지 나사의 나사산이 문제인 건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알루 하우징을 체결할 때 하우징의 나사산이 망가지는 경우가 흔한지, 나사의 나사산이 망가지는 경우가 흔한지 궁금합니다.
나사 상태는 나사의 끝부분이 원래부터 그랬는지는 불확실하지만 반바퀴 정도 나사산이 없기는 합니다.
차마 하우징을 다시 분해할 엄두가 안 나서 하우징 부분의 나사산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하우징에 나사를 체결하려고 돌리면 일정 이상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사가 잡아당긴다고 해서 빠져버리진 않는군요.
하우징은 린적층입니다.
5T 흡음 스폰지 구겨넣다가 사달을 냈네요....
나사가 길어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다른 홀들은 잘 들어간다면
홀 내부에 이물질이 끼었을수도 있겠네요.
우선 문제가 생각되는 부분에 다른 나사를 끼워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흡음재도 5t 정도면 되게 두꺼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