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도색 작업 하는 분도 계신가요? 도색 내구도가 얼마나 될까요?
순정으로 쓰는 것과 긁힘 같은 것에서 차이가 날지..
그리고 흰색으로 하려는데 블랙 바탕에 하는 것과 누리끼리한 화이트 바탕에 하는 게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순정으로 쓰는 것과 긁힘 같은 것에서 차이가 날지..
그리고 흰색으로 하려는데 블랙 바탕에 하는 것과 누리끼리한 화이트 바탕에 하는 게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악냥입니다.
당연히 순정상태보단 당연히 내구도가 좋지 않구요, 도색하는 사람의 사포질, 도포 실력과... 도료와 장비에 따라 내구성이 천차만별이죠...
정확히 말하면 단순 긁힘이나 태닝은 도색을 한 게 더 강하긴 합니다. 딱 손이 많이 닿는 부분은 마모가 되기 때문에 한계가 있구요. 하지만 그 정도가 그렇게 짧은 시일 내로는 일어낮 않구요.
사포질과 서페이서 그 다음 도료, 다음 마감제까지 꼭 지켜주셔야 원하는 색으로 원하는 내구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이 해보신 분들이 아니고 처음이시라면 온도 습도도 중요하고...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음...맡겨주시면 도색해드릴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660 하나 도색 했습니다...
참고로 도색 생각보다 비싸서 못합니다. 끝없는 사포질의 공임비도 공임비지만 재료들도 한 몫 하죠.
전 에어 브러쉬를 사용할 정도로 엄청난 고수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네요.
기본적으로 어두운 바탕에 밝은 색 도색은 플라스틱을 보호하고 착/발색을 위해 서페이서 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