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오바오는 포*트팀 씁니다

저도 포스트x 쓰네요~

파손이나 오배송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제품을 투패스츠 깡통배송으로 두 번 배송해봤는데 괜찮더군요.

택배가 밀리는 기간만 피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이#넥스나 오마#집 가끔쓰네요...
둘다 빠르더라구요

전 몰테일 쓰는데.. 11월말부터 1월 초까지 몰테일 뉴저지랑 델라웨어는 입고 확인에 2주 걸리는군요..

저 오리온 산거 14일 도착했는데 입고 안되고 있습니다.. 오늘 보니 7일날 도착한게 입고 처리 중이라고..

몰테일에 하루에 만개가 들어온데요.. -.,-;;

개인적으로 저 기간만 피하면 몰테일이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지역마다 배대지가 다르더라고요..

예를들면 유럽의 경우.. 유럽 백화점에서 옷을 직구하는 경우.. 관세랑 부가세가 붙습니다..

그런데 저희나라가 EU랑 협정을 맺어서 EU내 생산품에 대해서는 관세가 안나오고 부가세만 나옵니다..

그런데 EU내 생산품이라는 원산지 증명을 해야하는데.. 몰테일은 그런 서비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옷을 살때는 전 햄동키 배대지를 이용합니다.. 햄동키는 원산지 증명 서류 발급을 대행해줘서.. 국내 들어올때 관세를 안내고 부가세만 내면 됩니다..

그런데 이 행동키가 장난질을 합니다.. 예를 들면 영국 백화점에서 사서 햄동키 독일 배대지로 보낼경우..

햄동키에서 독일 내로 들어오는 관세명목으로 오만원을 뜯어갑니다.. 원래 이게 없는걸로 아는데..

여튼 알면서 속아주지만..

지역마다 제품마다 배대지 장점이 각각 다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