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넘게 키보드 취미 하면서 참 많이도 사고 팔고
여러 사람도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 나쁜 경험 많이 느낀거 같네요.
최근들어 좀 안좋은 일도 있었고
키보드에 애정도 많이 떨어지다보니
제 지인분께 가진 키보드의 대부분을 팔고
장터에도 정리 좀 하고 하다보니
진짜 가지고갈 2,3대 정도만 냅두고 제 손을 다 떠났네요.
이것도 시간 지나면 팔게될거같지만
뭐 구하게 된다면 라마정도만 한대 구해보고 그만하려고합니다.
특히 저에게 도움 많이주신 분이 몇분 계시는데
그분들에게는 항상 감사합니다.
돌고래도 여러대 있었는데 다 정리하고 한대는 저랑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주신 지인분 드리고..
처음으로 갖게된 취미였는데 나쁘지만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키보딩하시고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