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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6 07:46

해명입니다.

조회 수 1603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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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NG



저는 회원님들과 거래할때 왠만한 불만들은 모두 수용하고 어느 선까지는 모두 환불해드리는 편입니다.?저와 거래해보신분이라면 제가 사기치거나 아무때나 잠수타지 않는다는것을 아실겁니다.?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제가 키캡들 타건해보면서 아무 문제없는것을 확인했고, 스펙, 하자등을 모두 글에 명시해 두었습니다. 또한 직거래를 통해 충분히 구매자분께서 타건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거래가 끝난 뒤에 저에게 닦달하며 고장났으니 환불해달라.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진정서 접수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경찰서에서 뵙죠.



Cap 2014-06-06 07-36-34-111.png


카만님께서 자신이 원하는 글만 쏙 캡쳐해 두셨더군요. 이건 카만님이 제 글에 댓글로 써놓은것을 제가 캡쳐한 겁니다.

스샷에서 볼 수 있는것처럼, 저는 사은품이라도 판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은품도 나름의 가치를 가지며, 이걸 꼭 공짜로 내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알청 키보드가 15인데 여기에 사은품을 넣어주셨다면, 저는 사은품을 2점에 팔고 알청을 13점에 내놓습니다. 이것은 이득을 보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단적인 예로 저번 750r 예판때의 키캡도 다들 판매하시지 않으셨나요? 그것도 사은품이니 판매하지 않거나 공짜로 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해명이 됐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세동이 2014.06.06 08:43
    1. 사은품에 대한 의견은 동의합니다. 사은품도 거래 가격에 포함되는 가치를 가진다고 봅니다. 내가 사은품으로 받았다고 해서 꼭 남에게 사은품으로 베풀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거래한 가격에 사은품의 가격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2. 이번 거래건에 관해서 마지막 1~2일 정도는 연락을 회피하신 것 같은데 차라리 지금 해명글처럼 구매자분과 직접적으로 의견조율을 해서 처리하는 편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화로 풀었어야지 연락온 것에 대해 회피한 것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양쪽 다 조금씩 양보해서 원만하게 해결 보았으면 합니다.
  • ?
    톡톡 2014.06.06 09:45
    아 잘못없다 이거군요.그러면 그렇게 문자로 해명을하시던가요? 2일이나 아무 연락없이 있다가 이제와서 해명하는건 뭐죠? 그리고 자기가 발견 못한걸 발견할수도 있쟎아요? 저도 키캡다시 꼽아놓으니 일시적으로 멀쩡한거 같다가 다시 몇번 치니까 그렇게 빠져서 한쪽이 푹 주저앉아 못쓰게 되더군요. 그쪽이 쳐볼때는 몰랐어도 문제가 원래 있는 거라면 그렇게 다시 문제가 발생됩니다.
    저도 어두운 대합실에서 보니까 잘 못본 부분이 있었고 전철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문제가 있는걸 바로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쳐보려 했는데 안됬고 구매한지 하루가 지난것도 아니고 환불해 달라고 하면 환불해 주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내일 상태를 봐야 알겠다' 했으니 만나서 상태보고 하면 될것을 연락을 피하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여기나 저기나 키보드 사이트에서는 차액을 남기고 판매하는것이 금지입니다.
    같이 구매하면서 덤으로 받은걸 판매하는게 차액남기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키보드 사이트 강퇴감이죠. 직거래 하면서 보여줬다고 하지만

    2일동안 잠수탄것에 대한 해명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렇게 잠수타면 제가 가만히 있을거라 봤나요?
    참 뻔뻔하네요.

    그리고 제가 환불해 달라고 닥달했다고요? 문자메시지 모두 공개했지만 그렇게 닥달하지 않았습니다.
    그쪽이 10분이상 문자에 답이 없으니 저도 기다릴수만 없어 연락을 더 한거죠.
    '스페이스바에 문제있다' 고 문자보내니 바로 1분안에 답문이 오던데 다른 문자에 대해선 한참
    답문이 없으니까 마냥 기다릴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그 다음날에 그쪽에서 전화가 오든지 문자가 오든지 해야 하는데 오후 1시넘도록 아무말도 없었고.. 그 다음날 3시되도록 문자는 2개밖에 더 안보냈습니다.
    참 해명같지 않은 해명으로 얼버무리네요.
  • profile
    아모하로 2014.06.06 13:55
    개인적으로...
    프시케님께서 연락이 늦으신거에 대해 해명하시는게 더 좋아보이고
    정황으로 봐서는 환불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연락을 회피하셔서 일이 이렇게 된것 같네요
    톡톡님께서는 너무 성급하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새벽 12시 넘어서 문자하고 통화하고
    다음날 저녁에 거래가능할것 같다 하였는데
    오후에 연락이 없다고 바로 진정서 접수한다는 식의 발언은
    판매자를 죄인 취급하는거죠
    문제가 된 부분도 스테빌인걸 봐서 심각한 고장도 아닌것 같고
    그부분은 판매후 생길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조립이 힘드시면 프시케님과 만나서 제 조립을 의논할수도 있고요

    프시케님이 연락을 안하신 점
    톡톡님이 너무 성급하게 일처리를 하려한점

    이 두가지만 해결되면 별다른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

    키보드는 수리해줘도 썩 내키지 않을테니 환불해주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 profile
    몽작 2014.06.07 07:15
    보통 이런경우는 그냥 환불해주고 스테빌 을 아주 쉽게 쓱싹 고친후에 다른 주인을 찾아보는게 좋아보이네요. 덜싸우고 스트레스 덜받고 그냥 쉽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상곤스 2014.06.07 23:25
    프시케님 일배도 열심히 하시고 키랩에도 있으시네요 ^^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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