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이제야 인사를 올리네요.
저는 기계식 첫 입문할때도 제가 커스텀을 갈지 예상조차 못했고,
관심이 갈줄도 몰랐습니다...
커스텀의 매력은 무한해서 흔히들 키보드선배님들이 '지옥의문'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문앞에 제가 서있을줄이야....
커스텀에 대한 정보를 보고 심호흡 한번하고,
"난 절대 커스텀을 안갈거야. 그러면 기성품을 축별로 사야겠다. 그럼 뽐이 안오겠지?"
했는데, 기성품 축 그랜드슬램 달성하고 2주만에 오2보고 커스텀 뽐이 와버렸네요.
이제는 멀리온듯싶습니다. 운명이니하고 받아드리려구요 ㅎㅎ
아무튼 병아리 비투링크 잘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