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에 입문한지 약 6개월, 무접점에 입문한지 약 1개월 정도 된 신입입니다.
레오폴드 FC750R 갈축을 약 6개월 사용했고, 최근 무접점에 관심이 생겨서 앱코 무접점을 한달가량 사용중입니다.
입문하면서 저렴이 기계식으로 구매하려 했었는데 돈을 좀더 투자해서 이름있는 걸 쓰는게 좋다고 하신분의 말을따라
FC750R을 중고로 데려왔는데 정말 잘데려온 것 같습니다.
요즘 무접점을 쓰고있는데 다시 갈축을 써보면 쫄깃함이 장난 아니네요~ㅎㅎ
무접점은 입문용인 앱코 K935 45g 을 사용중입니다. 키압이 좀 가벼운감이 있지만 나름 매력있네요~
이러다가 점점 고가의 제품들로 빠져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요샌 이쁜 키캡들이 눈에 들어와서 큰일입니다~ 키캡도 엄청 고가인 아이들이 많네요...ㄷㄷ
(개인적으로 화이트 바디에 JT보라 너무 이쁜것 같아요ㅠㅠ)
여기는 하우징부터 직접 디자인에 커스텀까지 하시는 능력자 분들이 많아서 엄청 놀랐습니다...
제 주변엔 5만~10만대의 키보드 산다고하면 키보드를 왜 그렇게 비싼걸 사냐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ㅎㅎ
여긴 정말 신세계입니다ㅋㅋ
이제 막 입문했으니 키보드랩에서 많이 배우고 대리만족 하면서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여기 갤러리라는 헬게이트가 있는데 그 곳을 조심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