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솔더링중 궁금한것이 있어 여쭤봅니다
1. 하코 474 내용물중에 실리콘 구리스가 있는데 이건
어느 부위에 바르는건가요??? (쓰고 보니 제가 올린 한글 매뉴얼이 생각이 나서 ㅋㅋㅋ 찾아봤습니다.)
?- 답 : 제가 올린 한글 매뉴얼 15페이지에 나와있네요. 공기 흡입캡을 빼면 오링이 있는데 실리콘 구리스를 발라서
?????????? 공기가 새는것을 방지한다
?
2. 디솔더링할 때 어떤분은 페이스트를 바르고
디솔더링한다고하는데 맞는건지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요??
3. 디솔더링을 얼마나 하고 청소를 하시는지???
?? (?현재 키보드 한판하고 청소하고 있습니다. 스프링 필터의 납만 제거)
궁금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그 작은 튜브는 소손방지그리스 입니다.
474 팁과 히터 사이의 공극을 메꿔서 히터에서 팁으로의 열전달을 좋게 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공극이 있으면 열전달이 잘 안되니 히터를 높은 온도로 올려도 히터만 가열이 되죠... 그러다보면 히터가 필요이상으로 가열되니 수명이 짧아집니다. 주로 산화에 의해서 그렇게 되지요...)
떡칠하면 안되고 공극만 메꿀 정도로 도포해야합니다.
도포 주기는 튜브에 보시면 적혀있을거예요... 474 써본지가 오래되서 도포 주기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
2번은 저는 플럭스를 바르고 디솔더링을 해본적은 없는데... 플럭스를 접점에 바르고 하면 더 잘 되긴 할겁니다. 다만, 싸구려 플럭스 쓰면 노즐 막힙니다.
3번은 직접 써보신대로 경험대로 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