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미인 키보딩을 들키자.. 여친느님두 어느 순간부터 취미가 생겼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비슷한, 어떻게 보면 다른-_-;

막.. 키캡 꼽고.. 키보드 만지고.. 그런걸 옆에서 몇 번 본 기억이 있는지

자기도 갑자기 뭔가 만들고 싶었는지 계속 뚝딱뚝딱 거리는걸 찾더라구요.

그게 나노블럭-_-;...........

하나 둘 만들던게 어느새 서랍 위를 가득 메웠다고 하네요...

나중에 단체샷을-_-;

ps. 그러고보니.. 갤에 하루에 하나씩은 꼭 투척하는 이 기분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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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소변기 퀄리티 보소...ㄷㄷ)

방금 만들었다는 뜨끈뜨끈한-_-;

저 위에 펭귄? 머징 저거 하나랑, 옆에 루피.. 저거 박스 2개는 뜯지도 않은것-_-;;

제가 볼 땐 나노블럭 중독에 빠진 듯 싶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