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게시판






조회 수 2564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이텔, 천리한, 나우누리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단군의 땅, 쥬라기공원과 같은 텍스트 기반 머드(MUD)를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예전에 모뎀으로 연결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하다가 전화비 폭탄을 맞은 기억이 있는데요(부모님 등짝 스매시...ㅠㅠ),
예전 그 기억이 그리워서 찾아보니 아직도 운영 중인 곳이 있더라구요. 

잠시 플레이해보다가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건 키랩인들의 전공이니까요. ^^;;; 
(네... 사실...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연옥 머드" 게임 다운로드: 

게임 스토리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세계에서 기억과 진실을 찾는다는 내용인데요, 
그래서 제목도 "연옥"으로 했습니다.
(제목에 조금 스포일러가... ^^;;;)

시간 나실 때 한 번 플레이 부탁드리구요, 
아이디어나 좋은 아이템이 있으신 분들은 따로 연락주시면 시간이 닿는대로 열심히 반영하겠습니다.
(여차하면 운영자로 만들어서 반영해 드릴수도...)

지금은 채팅과 같은 기능은 포함되지 않은 상태이구요, 추후 반영할 예정입니다. ^^

그럼 스크린 샷과 함께 이만... (_ _)
eternalwar_game1.png   eternalwar_game2.png   eternalwar_game3.png   eternalwar_game4.png   eternalwar_game5.png

  • ?
    화이트핸드 2015.01.12 08:53
    대학 4학년때 '엘프의 탑' 을 하느라고 기말고사를 제꼈던 생각이 나는군요.
  • ?
    trojankeyboard 2015.01.12 09:36
    헛~!!! 역시 여기 다 계셨군요. ^^)-b
  • ?
    루네트 2015.01.12 09:18
    헐! 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ㅋ
  • ?
    trojankeyboard 2015.01.12 09:36
    네네~ 여유있게 한 판 어떠세요? ㅎㅎ
    아이디어가 이제 고갈이라 아이디어도 같이 주시면 승급(?!) 시켜 드립니다 ㅎㅎ
  • profile
    초탁 2015.01.12 10:10
    승풍파랑으로 30만원 넘게 나온적이있었는데
    12층에서 컴퓨터랑 같이 내던저질뻔했죠...
    아직도 승풍파랑은 운영중이네요 ㅎㅎ
  • ?
    trojankeyboard 2015.01.12 10:26
    헛 역시 ^^ 여기에 다 계셨군요 ^^
  • profile
    버밀리언 2015.01.12 12:23
    97~98년사이에 무한대전을 운영했었습니다 ㅎㅎ
  • ?
    trojankeyboard 2015.01.12 12:36
    헛... 그러시군요.
    여기 여기에 다 계신.. ㅠㅠ)-b
  • ?
    SSTINREASON 2015.01.13 15:04

    하이텔서 드래곤랜드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중딩 시절이었던지라 전화 요금의 압박, 추가 게임 비용의 압박으로 오래하진 못했습니다. ㅎㅎ

    하이텔 요금 안낼때때는 01410 01411 쪽에
    지역/사설 PC통신 업체들 많았는데 그런 쪽으로 무료로할 수 있는 머드가 있나 하면서
    찾아 헤맨 시절도 기억나네요.

    해외 머드 게임은 2000년도 이후에 잠시 해본적도 있어요.
    반지의 제왕을 머드 게임으로 옮겼던 게임이었는데,
    그쪽 머드 포럼의 스샷들을 보면 국산 머드와는 달리 비쥬얼이나 시스템이 상당히 화려한 게임도 많더군요.

    그리고 머드는 아니지만 텍스트 기반의 게임이라면 Roguelike 게임은 지금도 곧잘 즐기는 장르의 게임입니다.
    클리어한 게임도 여럿 있고, 요즘엔 인디씬에서 장르의 핵심 특성을 차용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죠.

  • ?
    trojankeyboard 2015.01.13 20:05
    헛... 그러시군요.
    내공의 깊이가 느껴지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
  • ?
    나르떠 2015.04.07 11:32
    전 퇴마요새충이었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2년 7월 1일부로 회원 정리 안내 12 아침에™⇔N² 2022.06.09 3757
공지 키보드랩 이용규정 아침에™⇔N² 2021.11.22 3929
공지 [공제/공구] 가격/품목 등 정보 61 철혈마제 2015.03.09 36848
공지 키보드랩 사용주의사항. 11 duck0113 2014.06.03 40813
448 기판 발주 넣었는데 나오려면 일주일 이상걸린데요 ㅋ.... 10 file 리루의별 2018.05.22 451
447 어,, 버근가? 6 file 박빈_ 2021.07.05 451
446 Hammer BSP Classic Beige Set 소식 14 file HELLDROP 2018.09.05 451
445 테프론 테이프로 슬라이더 반영구 윤활........실패!! 8 file drugfish 2019.04.09 450
444 으.. 괜히 이 키보드 세계에 들어와서...ㅠ 4 sndkfn3 2020.01.12 450
443 8월 부산 정보 교류의 만남!! 12 팬더의하루 2019.08.04 449
442 버고+게이트론 흑축, 짭버고+홀리판다 타건 영상 8 x66vx 2021.01.30 449
441 가족사진 6 file 지루엣 2018.06.25 448
440 해피해킹 변색 5 ALUXOV2 2020.05.30 448
439 15.0x 사이즈 스페이스바를 만들었습니다. 6 file 스타 2018.05.22 447
438 [강좌] 3D캐드(인벤터) 초속성 강좌입니다. 11 테레비2 2018.03.10 447
437 버고당님이 말씀해주신 데로 마우스 패드랑 번지 선물로 사줬습니다. ㅎㅎ 2 file Alamo_ 2018.02.11 447
436 pc돌고래 돌린거 엘리스가 나왔었나요? 4 Whattha 2020.06.24 447
435 아티잔 s craft 사이트 터졌네요 1 비오면좋겠다 2020.03.23 447
434 카레맛똥인가요? 똥맛카레인가요? 24 namu.cy 2018.11.28 446
433 청축5년 사용하다 적축 넘어와서 한달 사용한 소감 4 키도리 2018.05.08 446
432 나이를 한살 더 먹었네요 ㅠㅠ 6 곰동 2018.01.03 445
431 맛있는 치킨 10 file AT 2020.05.26 444
430 내 QF친구 키랩 4 file Whattha 2018.08.28 443
429 Tokyo Mechanical Keyboard Meetup에 다녀왔습니다(1) 14 file 달려라육공 2019.06.10 4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