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4대가 완성되었네요..

첫작인 핑크핑크키보드는 여친손에있고..

전에 만들어놨다가 키캡을 끼울께 없어서 아직 옷을 다 못입고 있는 녹축과..

오늘 완성된 곤사비오르 + 밀크축 이렇게 총 4대중 3대 사진입니다 ㅎㅎ

밀크축은 일부러 올 화이트컨섭으로 가려고 했는데 뭔가 허전해서.. 구형무각을 저렇게 꼽아봤습니다..

다가오는 봄을위해 녹색으로 ㅋㅋ 근데 생각보다 안이쁘네요ㅠ

곤사비오르는 말하면 입아프죠 윤활까지 완료된 주옥 구갈 그대로 재활용해서 만들었는데 키감이..

칠판에 분필을 쌔게 치는듯한 느낌? 키감 엄청좋네요.. 기성품 갈축은; 쳐다도 안볼꺼같아요 이제 ㅠ

녹축은.. 누가 전투용 옷좀..ㅋㅋㅋㅋ 남는 키캡들 꼽아봤는데 비어있는곳이 많네요

곳 구해서 옷좀 입혀줘야겠습니다..

완성된거 두개다 저는 나름 만줙합니다.

내일이 월요일이라는게.. 부정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