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키보드 조립을 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조립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아크릴인데도 막상 알아고보나니 장터에 나오는 완제품 가격과는 비교불가네요;;;
앞으로 최소한 4개는 조립의뢰해야할 듯한데..이걸 우째 쓰까요ㅋㅋ;;
일단 와이프것만이라도 의뢰를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그나마 돈나무.....까지는 아니고 돈나물(?)이 마르지 않을테니ㅎ
무턱대고 질러놓은 m5-92를?조립 의뢰를 할지 아니면 다시 장터에 내놓고?
그 몫으로 계획중인 다른 키보드를 의뢰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정말 나중에 환경이 되면, 조립하는 것 꼭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아직은 무리..ㅠ.ㅠ
다들 맛점하세요~^^
저도 처음엔 무조건 맡겨서 하려고했었는데요.
직접 만드는 재미보다는 적어도 저는 재미가 엄청 있진 않습니다만, 재료구하는것도 만만치 않은 일임을 알게되고,
조립을 해보시게 되면 스티커/윤활 작업은 정말 시간 오래걸리고 목아프고 귀찮습니다. 납땜을 직접하면 저는 미니키보드 고작 1대 만들고 거의 24시간 납냄새때문에 죽겠네요.
?공방에 맡기는게 정말 편한일이구나 오히려 느껴지실수 있을겁니다.
직접 만들어봐서 구조적인 이해를 좀 해야 커스텀을 쓰기 수월하실겁니다. 쓰다가 문제 하나 생길떄마다 공방에 보낸다는것도 일이거든요.
단지 손톱에 때보다 작은 SMD 다이오드 하나 떨어져서 키입력이 안되는문제가 생긴다고 치면,
택배로 싸고 보내고 수리하고 입금하고 다시 받고....최소 일주일이상은 사용을 못하는 문제도 생기니까요.
제가 그래서 인두셋을 지르고 직접조립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