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음반을 구입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내요. 작년에 중고 CD를 구입하긴 해었지만....
과거에 동네 음반매장을 다니면서 테이프와 LP를 구입했던 때가 가장 재미있던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ㅎㅎ
최근에 이 앨범을 FLAC 를 AIFF로 변환하여 듣고 다니고 있었는데, 한번 구입해봅니다.
아이폰 사용하면서 영화가 아닌 음악파일로 32GB가 모자라 보긴 처음이네요.
예전에 아는 분이?처음 직장에 취직을 하고나서 학생때 모았던 음악테이프를 전부 CD로 구입했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 나도 그럴꺼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당시 모았던 테이프 앨범만 300개... CD로 환산하면..
돈이 없는게 한이라면. 한이라는.... 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