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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D 108 무광 그레이, 보라파랑 Side LED + 화이트 백라이트 LED

by GON posted Ap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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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처남이 이번에 결혼을 해서...

몇 달 전부터 해준다고 한 것, 오늘 완성했네요.


결혼식 전에 주지 못해서 좀 미안하지만... 샘플링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0-;


사진 보시겠습니다.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DSC_9602.jpg

일단 얼짱샷입니다. 키캡 벗긴 상태이고요,

워낙 구닥다리 DSLR을 사용하고 있어서... 명부가 뻥 뚫린 화이트홀이 생겼네요. 그럭저럭 보라색은 힘들게 잡아냈군요 ㅋ










DSC_9611.jpg

이번에는 TH 블랙이색 키캡을 꽂고, 백라이트와 사이드 LED를 모두 켠 상태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백라이트때문에 하우징 색상에 왜곡이 좀 생겼네요.










DSC_9608.jpg

이건 풀배열 전체가 들어오도록 앵글을 잡고 찍은 사진입니다. Side LED가 파랑처럼 보이는데... 카메라가 워낙 오래된놈이라 보라색을 잘 못잡습니다. ㅋ










DSC_9604.jpg

이건 엔터 부분입니다. 기판과 하우징 하나로 일자형의 US배열은 물론 유럽의 ISO(ㄱ자 엔터)까지도 모두 조립이 가능합니다. 상판겸 보강판은 알루미늄 2T를 CNC로 깎아서 제작하고, 2T의 두께로 인해 제법 강성이 있어서 역슬래쉬와 엔터 부분도 보강판의 키감이 잘 살아있네요.









DSC_9607.jpg

비스듬하게 실제 눈으로 보는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심도를 살짝 더 깊이 줬어야하는데... 뷰파인더가 워낙 좁다보니 ㅋ










DSC_9628.jpg

백라이트 점등시에 캡스락 스위치 자리만 휑하니 구멍뚫리는게 싫어서... 캡스락(인디케이터) LED는 아예 따로 자리를 마련해두었습니다. 켜면 요렇게 되요, 이 글의 맨 위 첫번째 사진을 잘 보시면 캡스락 스위치 오른쪽에 따로 올라온 LED가 보일겁니다.

해상력이 좋은 매크로 렌즈를 이용해서 찍었더니 TH키캡의 질감이 아주 잘 나타났네요...









DSC_9631.jpg

마지막은 커넥터 부분 사진입니다.

커넥터를 기판 아래에 붙이는 이유는, 나중에 혹시라도 커넥터를 교체할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장비만 제대로 갖추고 있다면 기판 손상확률 거의 0%로 커넥터를 떼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Hirose사 커넥터 내구성이 좋아서... 교체할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0-;


이상 조립마치고 사진좀 찍어서 올려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P.S. 하앍... 나중에 다시 보니, 첫번째 두번째 사진 Side LED가 제 모니터 중 1대에서만 보라색으로 보이는군요 -0-;

광색역 모니터라 그런 것 같지는 않고... 뭔가 캘리가 잘못된 듯 ㅜㅜ

에고... 렌즈 사느라 돈 엄청 깨졌는데 바디도 바꿔야하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