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혈마제입니다.
유창목 팜레를 예전에 저렴하게 업어온게 있어서
간만에 열어보니 광택이 다 죽엇더군요
캐럿 도포 해서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물론 사진찍고 다시 신문지 돌돌 봉인 당했습니다. ㅋ
목재다보니 저거도 약간 틀어졋더군요..
구입은 작년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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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2014.04.16 15:33
간만에 캐럿 도포나...
조회 수 130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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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추운 겨울에도 대리석 썻습니다.
여름에는 땀 흡수 때문에 저렴한 대나무 팜레도 괜찮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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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보관한건 필름사포로 슥슥3번정도 문질러주심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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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잘 안된거라서 사포질 더해야 되는데 ..
귀찮아서 열어보고 향 맡아본 후 캐럿발라서 넣어둿습니다. -
오호 분양하시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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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고죽어야되는 목록에 있는겁니다.
(판매자분이 목재 가격만 받으셔서.. 5점인가에 구한거에요 ㅋ) -
대리석에 허리 냉찜질 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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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 아닐꺼 같은데..
뜨끈한거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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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팜레는 책장속에서...
꺼내보면... 광내고 싶어질까봐... 안열어봐야 겠군... ㅋㅋ
여름에는 시원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