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것이 무엇일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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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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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놈들입니다. ^^;
스트로보라고도 부르는 카메라 플래쉬예요....
작은 물품들 사진을 찍고 노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지속광을 쓸 수는 없어서...
대신 플래쉬를 여러개를 씁니다.
이것들을 적절히 배치하고 찍으면 피사체의 표면 느낌이나, 그림자의 짙고 옅음 등을 조절할 수 있어요.
한대만 가지고는 그게 힘들어서 2개 이상을 써야합니다.
원래는 SB-800 2개에다가, 호루스벤누의 TT560 LCD ZOOM이라는 플래쉬를 조합해서 썼었는데요.
제가 SB-910을 실물을 그전에는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이게 TT560하고 아주 비슷하게 생겼더라고요 -0-;
그러니까 TT560이 SB-910을 카피한 것이죠... 물론 기능까지 카피하진 못했고요. SB-910기능이 복잡해서...
자... 그런데 "상당히 비슷하다"이게 핵심입니다. ㅎㅎ
제가 TT560 LCD ZOOM을 다나와에서 6점대 초반에 하나 샀는데요, 와이프가 또 뭐 질렀냐고 바가지를....
그래서 영수증 보여주면서 이거 6점짜리라고 했더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TT560 LCD ZOOM에 완전히 익숙해지기 전에, 슬쩍 처분하고 SB-910을 들였습니다.
움트트트....
이렇게 저는 스리슬쩍 오늘의 지름을 신고합니다.
P.S. 혹시 회원분중에 키랩 사이트 와이프에게 찔러주시는 분은, 평생 쫒아다니며 테러할겁니다. ㅡ,.ㅡ
(똑같이 해드림 ㅎㅎㅎ, 지르는것마다 마눌님께 몰래 정보 제공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