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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갤러리에도 올린


곤님의 NerD 기판을 이용해서 커스텀을 한대 조립했습니다


조립후 스테빌에 이상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디솔더링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고


디솔을 시작했습니다.



스위치의 3/4정도는 디솔더링을 했는데


나머지 1/4정도가 디솔이 안된상태입니다.


분명히 육안으로 보기엔 스위치 다리나 LED 소켓이 기판이나 납에 붙어있는거같진 않은데


죽어도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런스위치가 몇개있습니다. 아무래도 저에게 안보일뿐 기판 반대편이나 이런데 붙어있는것같은데...



그냥 납을 제거할순 없어도 스위치라도 빼내자 싶어서 납을 듬뿍먹인다음(다리가 붙어있는걸로 예상되는곳에...)


납을 지지고있는 상태로 스위치를 빼내려해도 안되네요.


더하다간 동박 날려먹을것같아서 일단 중단한 상태입니다.



스스로 하다간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공방에 의뢰하려했는데 LED 소캣있는건 안된다하셔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디솔을 그냥 일반 뽁뽁이 사용하는데...나름납이 다 빨아지는것같은데


일부? 스위치 다리는 아무리 녹여도 기판에 딱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는것도 있네요.



어찌하는게 좋을지요..?


솔더윅도 소용이 없습니다.


나름 뽁뽁이로 납을 열심히 제거했다 생각을했는데 이러네요.


http://usappl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32&inflow=naver&Ncisy=v%3D1%7Ct%3De%7Ce%3D1425200296%7Cba%3D0.5%7Caa%3D0.5%7Ch%3Dd409c227b396d4de0e8b978819c437207eb74403&NaPm=ct%3Di6os0nr4%7Cci%3D4bd353673061294cfb45a69103a486c4064a4feb%7Ctr%3Dslsl%7Csn%3D203883%7Cet%3Di6q7gif4%7Cba%3D0.5%7Caa%3D0.5%7Cic%3D-%7Chk%3D470fdb88e17f71cb786ec3906bf372b51ee7cde8


이런 제품이라도 있으면....좀 편하고 괜찮을런가요? ㅜ.ㅜ

  • profile
    가끔은멋진 2015.02.28 19:36
    저 같은 경우는 뽁뽁이로 디숄하고 납이 완전히 제거 않된건
    인두기로 다리 흔들어보면 않 흔들립니다. 다리 않쪽에 인두 살짝 지지면서 다른 손으로
    잡아 당김니다....
  • ?
    Revodono 2015.02.28 21:29
    납을 완전히 제거가 안되서 그런것같아서...그런식으로 좀 강제적이지만 빼내보는수밖에 없겠네요 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 profile
    PROFESSIONAL 2015.02.28 19:59
    땜을 할때 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인두를 오래 대고 있어서 납이 아래로 흘러들어 간것 같은데요. 납을 먹이고 충분히 가열한뒤 흡입기 바짝 붙여서 한번해보세요.. 몇번해서 안돤거면 쉽지 않겠네요..
    가끔은 님 얘기대로 살살 야리면서 하는 방법도 괜찮은데, 힘을 많이 주면 동박소켓이 동그랗게 통으로 빠져버리기도 합니다.
    좋은 경험하시네요 성공하시길....!
  • ?
    Revodono 2015.02.28 21:31
    인두는 온도 330도? 정도 맞춰놓고 사용합니다. 좀 높을까요?

    인두기를 대고있는시간은 길진 않습니다. 후딱후딱하고 넘어가서요..ㅎㅎ 근데 기판반대편다리쪽까지

    납이 먹혀있는것같습니다. 납을 제거하는건 아무래도 불가능해서

    하는수없이 납을 듬뿍먹여서 인두기로 납을 녹이고 스위치를 반대편에서 잡아당겨서 빼내고있습니다.

    시간도 많이걸리고 기판도 좀 지저분해지지만 그래도 동박손상없이 어떻게든 빼내고있습니다 ㅜ

    나중에 화이트보드클리너하나 사서 기판청소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
  • profile
    PROFESSIONAL 2015.02.28 21:42
    유연납 사용하시는건가요...유연납이면 높은 온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일단 납이 뒤로 흘러들어갔다는건 온도가 높거나 땜하는시간이 긴것 중 하나인데, 후자는 아니라고 하니
    다음번에는 작업 가능한 최저 온도를 찾아보세요, 냉납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만..
  • ?
    Revodono 2015.02.28 21:45
    아...그렇군요. 네 캐스터 유연납입니다.

    납이 0.4mm를 사버리는바람에 좀 작업하기 힘든건있네요..ㅎㅎ

    인두기를 가져다대도 납이 빨리안녹아서 작업하는 속도가 떨어지길래 330도까지 올렸는데

    다음번땜할땐 한 250도까지 낮춰봐야하나 싶네요..ㅎㅎ

    아...아니면 구형스위치 디솔한걸써서 납이 다리를타고 가는걸까요?

    갑자기 그런생각도드네요..ㅎㅎ
  • profile
    PROFESSIONAL 2015.02.28 21:53
    디솔한 스위치를 사용했다고해서 그렇게 된건 아닙니다.
  • ?
    Revodono 2015.02.28 22:01
    그렇군요...일단 어떻게든 빼내고 있기는 합니다 ㅜ

    아무래도 제 납땜방식이 잘못된건가싶네요...

    커스텀 입문 초기때도 디솔때문에 멘붕한적이 있었는데...

    막상 와이즈키보드 디솔더링할땐 이런문제가 없었는데...싶네요 ㅎ
  • ?
    고구마군 2015.02.28 22:03
    led 소켓에 따라 다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led 소켓은 뒤쪽 다리 높이가 기판과 거의 같아 경사가 없어서 디 솔하기 진짜 힘들더군요..
    일반 디솔기 사용하려 하면 하겠지만..거의 실패할 것 같고..
    손 뽁뽁이로 해야 되는데.... 조금만 잘못하면 led 소켓 부분으로 타고 올라가더군요..
    시간을 가지고 진짜 조심히 손으로 하는 방법 외에는 못 찾겠더군요..
  • ?
    Revodono 2015.02.28 22:06
    저같은경우 지금 겨우겨우 하나씩 빼내면서 느끼는게...LED소켓보다는 스위치다리가 문제네요;;

    물론 LED 소켓은 디솔하긴 힘들어서 그냥 인두로 녹여서 스위치만 톡톡 빼내고 그다음 LED 구멍을 디솔합니다.

    그런데 막상 빼낼때 LED 소켓쪽은 괜찮은데 기판 반대편에 스위치다리에 납이 뭉쳐서 붙어 안떨어지네요..ㅎㅎ
  • ?
    benkei 2015.03.01 11:55
    납을 너무 과하게 쓰셨군요.. 저도 초기에 그런게 다수 ㅠㅠ 동박도 많이 날렸었지요 ㅠㅠ
  • ?
    Revodono 2015.03.01 17:40
    납을 많이쓰면 그렇게 되기도 하나보군요..ㅜ 나름 물방울모양 이쁘게한다고 노력했는데 많이써도안되는거였군요..ㅎㅎ
  • ?
    benkei 2015.03.01 17:52
    납을 먹일때 전 동박한쪽에 인두팁을 대고 납을 대서 살짝 돌려줍니다.
    근데 가는 납으로하면 둥글게퍼지기전에 홀안으로 밀려들어가는 양이 꽤 되는거 같아요 ^^ 전 스치다리는 거의 0.8미리로만합니다. 엘이디구멍도...
    저항이랑 다이오드만 0.4를 써염..
  • ?
    benkei 2015.03.01 17:54
    한번에 녹는양이 적으니 퍼지기전에 다리를타고 흘러내리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당
  • ?
    Revodono 2015.03.01 18:04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0.4mm 로 이때까지 모든 키보드를 만들었는데...그게 원흉일수도있겠네요...-_-;;

    납도 슬슬 다떨어져가고...1mm나 0.8mm 하나 사서 작업해야겠습니다. ㅎ 말씀감사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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